[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 사진=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슬기로운 감빵생활’ 임화영이 박해수의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준호(정경호)와 제희(임화영)이 만났다. 준호는 제희에게 “어쩜 이렇게 예쁘냐”며 “연예인 같다”고 칭찬했다.

제희는 “농담하지 말라”면서도 좋아했다. 이어 오빠 제혁(박해수)의 안위를 물었다. “오빠는 잘 지내죠?”라는 말에 준호는 “잘 있어. 걱정하지마”라고 위로했다.

그러면서 “휴대폰으로 몰래 사진 찍어왔다”며 사진을 보여줬다. “친구 100명도 만들 기세야”라고 위로를 건넸지만 제희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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