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올리브 ‘원나잇 푸드트립’
사진=올리브 ‘원나잇 푸드트립’
배우 오민석이 최강 먹방 군단에 합류해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지난 13일 방송된 올리브 ‘원나잇 푸드트립: 먹방레이스’(이하 ‘원나잇 푸드트립’)에서는 훈훈함을 장착한 배우 오민석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로맨틱한 먹방트립을 꿈꾸던 오민석은 세계 미식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먹방 레이스를 시작했다. 중학생 때 처음 맛 보았던 뉴욕의 맛을 20년간 간직한 후 이번 기회를 통해 맛기행을 떠나게 되었다는 그는 뉴욕 도착 1시간여만에 뉴요커로 완벽 변신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일명 뉴욕스타일 커피 CF를 선보인 것.

이날 오민석은 영화 ‘유브 갓 메일’에 나왔던 레스토랑에서 맛본 뉴욕 클래식을 필두로 뉴욕의 대표 랜드마크 록펠러 센터 앞에서 열리는 특별한 추수감사절 행사 참여 및 음식에 대한 무한 정보를 풀어내 먹방 뿐만 아니라 유익한 정보도 제공했다. 또 자신만의 색이 담긴 먹방 레이스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 시키는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무엇보다 엉뚱하지만 귀여움이 물씬 느껴지는 센스있는 오민석표 맛 표현과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특유의 남다른 먹성은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반전 모습으로 떠오르며 그의 매력지수를 한 껏 더 높였다.

‘원나잇 푸드트립: 먹방레이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영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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