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김희철은 8일 방송된 ‘이론상 완벽한 남자’에서 SNS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나는 ‘인스타그램’의 ‘둘러보기’ 기능을 눌러보면 옷을 야하게 입은 여성 사진이 뜬다”며 “이거 왜 이러는 거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딘딘은 “김희철 씨가 매일 자기 전에 그런 종류의 사진을 본 것을 SNS가 기억했다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레이디 제인 역시 “이용자의 취향에 맞춰서 SNS가 기억했다가 다시 선별해주는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사실을 알게 된 김희철은 당황해 말을 더듬으며 “이거 내보내지마”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전현무, 대상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父 편찮으셔, 힘든 연말 보내는 중"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880.3.jpg)
![조세호 하차에도 타격없다…김종민 "'1박2일' 갈 때까지 가볼 것"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07.3.jpg)
!['링거 해명' 전현무, 결국 속내 밝혔다…"요즘 많이 힘들어, 대상 믿기지 않아"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7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