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한솔과 빅플로 의진이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의 댄스 강자로 자리잡았다.
지한솔과 의진의 남다른 춤 실력은 부트 무대에서부터 드러났다. 미션을 거듭하면서 더욱 눈에 띄었다. 같은 안무일지라도 각자의 색깔이 묻어나 색다른 느낌을 줬기 때문이다.
이들의 재능은 포지션 배틀 영상에서도 드러났다. 지한솔의 유려한 춤선과 온 몸의 관절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의진의 팝핀 댄스가 보는 이들을 사로잡은 것이다.
무엇보다 지한솔과 의진의 활약은 리스타트미션 무대에서 빛을 발했다. 지한솔은 EXO의 ‘몬스터(Monster)’에서 카리스마 있는 안무를 선보여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의진은 2PM의 ‘하트비트(Heartbeat)’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지한솔과 의진은 ‘더유닛’에서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존재를 각인시키고 있다. 점점 더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은 국민 유닛 메이커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