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KBS 수목드라마 ‘흑기사’ 방송 화면 캡처 
                     
                    KBS 수목드라마 ‘흑기사'(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의 신세경이 눈물을 보였다. 이에 김래원이 위로의 말을 건넸다.
정해라(신세경)은 7일 방송된 ‘흑기사’에서 첫 외국 여행을 즐겼다.
들뜬 모습으로 여행지에 대해 떠들던 그녀는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는 “저는 사실 외국 여행이 처음이다”라며 “책이랑 블로그에서만 보던 게 눈앞에 있으니 신기해요”라며 마음을 추슬렀다.
이어 그녀는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자”며 민망해했다. 이를 들은 문수호(김래원)는 “울다가 아이스크림 먹으면 어떻게 되는 줄 아냐”며 아이스크림을 든 해라의 사진을 찍어 그녀를 웃게 만들었다.
해라는 “사실 여행사 직원이다. 하지만 나는 상담 전화만 받는다. 가본 적 없는 외국도 가본 척 말해야 한다”며 사정을 털어놨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정해라(신세경)은 7일 방송된 ‘흑기사’에서 첫 외국 여행을 즐겼다.
들뜬 모습으로 여행지에 대해 떠들던 그녀는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는 “저는 사실 외국 여행이 처음이다”라며 “책이랑 블로그에서만 보던 게 눈앞에 있으니 신기해요”라며 마음을 추슬렀다.
이어 그녀는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자”며 민망해했다. 이를 들은 문수호(김래원)는 “울다가 아이스크림 먹으면 어떻게 되는 줄 아냐”며 아이스크림을 든 해라의 사진을 찍어 그녀를 웃게 만들었다.
해라는 “사실 여행사 직원이다. 하지만 나는 상담 전화만 받는다. 가본 적 없는 외국도 가본 척 말해야 한다”며 사정을 털어놨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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