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BC ‘전생에 웬수들’ 방송 캡쳐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 한갑수가 충격에 빠졌다. 10년 전 불륜을 저지르고 집을 나갔던 전 부인 최수린을 자신의 병원에서 우연히 목격한 것.
5일 방송된 ‘전생에 웬수들’ 7회에서는 지석(구원)과 전 부인 나라(최수린)가 만나는 모습을 발견하고 크게 놀라는 재웅(한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회진을 돌던 재웅은 우연히 병원에서 지석을 발견하고, 반가운 인사를 건네려던 순간 응급실에 누워 있는 나라를 보고 큰 충격에 주저앉았다.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만남에 넋이 나간 듯 멍하니 나라를 응시하다 끝내 도망치듯 빠져나가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렇게 믿고 의지하던 조카 지석이 자신도 모르게 나라와 만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의심의 눈빛을 보내는 재웅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세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불어올지 관심을 모은다.
‘전생에 웬수들’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5일 방송된 ‘전생에 웬수들’ 7회에서는 지석(구원)과 전 부인 나라(최수린)가 만나는 모습을 발견하고 크게 놀라는 재웅(한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회진을 돌던 재웅은 우연히 병원에서 지석을 발견하고, 반가운 인사를 건네려던 순간 응급실에 누워 있는 나라를 보고 큰 충격에 주저앉았다.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만남에 넋이 나간 듯 멍하니 나라를 응시하다 끝내 도망치듯 빠져나가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렇게 믿고 의지하던 조카 지석이 자신도 모르게 나라와 만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의심의 눈빛을 보내는 재웅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세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불어올지 관심을 모은다.
‘전생에 웬수들’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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