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영화 ‘꾼’에 출연한 배우 현빈/ 사진제공=VAST 엔터테인먼트
영화 ‘꾼’에 출연한 배우 현빈/ 사진제공=VAST 엔터테인먼트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꾼'(감독 장창원)이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에 돌파했다. 주연 배우 현빈이 한국·중국·일본의 팬들이 준비한 단체 관람 이벤트에 참여했다.

현빈은 2017년 영화 ‘공조’에 이어 ‘꾼’으로 흥행을 이끌고 있다. 그의 한중일 공식 팬클럽 ‘The Space’는 ‘꾼’의 단체 관람 이벤트를 준비했고 현빈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행사에 참여했다.

무대 인사가 진행되는 도중에도 일본어와 중국어로 응원의 말들이 쏟아졌고 행사는 3개국 동시통역을 통해 진행됐다.

현빈은 세계 각국에서 모여준 팬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고 직접 사인한 선물들을 나눴다. 또 영화를 보고 돌아가는 팬들에게 한 명, 한 명 직접 꽃을 건네주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의 각별한 팬 사랑에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는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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