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그룹 백퍼센트 록현이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새로운 ‘사기캐릭터’로 떠올랐다.

지난 27일 ‘더유닛’ 남자 조의 경연 직캠이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됐다. 특히 백퍼센트 록현의 ‘몬스터(Monster)’ 무대 영상은 새로운 ‘사기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록현은 무대 위에서 엑소 ‘몬스터(Monster)’의 안무를 파워풀하게 소화함과 동시에 완벽한 보컬 실력을 뽐냈다. 이어 격한 안무에도 흔들림없이 안정적으로 자신의 파트를 소화하며 실력을 드러냈다.

그동안 록현은 ‘더유닛’에서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선배 멘토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번 영상을 통해서는 퍼포먼스 능력까지 탑재한 실력파 아이돌임을 증명해냈다.

‘더유닛’의 국민 유닛 투표 중간 합산 결과 11위에서 8위로 3단계 상승하며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른 록현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국민 유닛 메이커들의 관심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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