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꽃청춘 위너’에서는 호주 마가렛 리버로 떠난 위너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서핑에 재능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되는 ‘꽃청춘 위너’의 마지막 회에서는 이승훈의 요리 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 데뷔 4년 차 아이돌 그룹인 위너의 속마음도 드러난다. 혼자 이동하지 않고 항상 동료와 움직이는 고래를 보며 자신들의 모습을 발견한 위너는 20대의 평범한 청춘들의 고민을 이야기했고, 이 과정에서 눈물까지 보였다고 한다.
위너는 이어 은하수를 보기 위해 호주 피너클스로 떠난다. ‘꽃청춘 위너’ 제작진은 “별을 보러 가는 길에 폭우가 쏟아져 위기를 맞았다. 이들의 여행이 아름답게 마무리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