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VAV 멤버 에이노와 로우 / 사진제공=Ateam
VAV 멤버 에이노와 로우 / 사진제공=Ateam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의 에이노와 로우가 이원일 셰프와 함께 전라남도로 여행을 떠났다.
VAV의 에이노와 로우는 지난 22일 방영된 아리랑TV 예능 ‘투어아바타 시즌 2’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노와 로우는 전라남도에 위치한 백양사에서 단풍놀이를 즐기며 팬들을 위한 가을 책갈피 선물 준비했으며, 대나무가 우거진 죽녹원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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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에이노는 담양 떡갈비 먹방에서 많이 먹기로 소문난 이원일 셰프를 압도하는 대식가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전라남도 목포에 소재한 바다 분수에서는 에이노와 로우가 속한 그룹 VAV의 최근 발표한 ‘쉬즈마인(She’s Mine)’이 흘러나와 모두를 반갑게 했다. 이들은 음악에 맞춰 즉석 거리 공연을 펼쳐 목포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밖에도 VAV는 삼학도 카누 체험장에서 카누를 타보고, 영암 국제 자동차 경기장에서 미니 카트를 즐기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준비된 예능돌의 면모를 보여줬다.

‘투어아바타 시즌2’는 이원일 셰프와 함께 전국의 맛집을 탐방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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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노와 로우가 속한 VAV는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 ‘쉬즈마인 (She’s Mine)’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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