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상영작으로 선정된 10편의 작품은 12월 1일부터 17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작품당 한 회씩 만나볼 수 있다. 상영 후에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함께 각 영화를 심도있게 바라보는 토크 시간을 갖는다.
더불어 메가박스는 ‘시네마 리플레이’의 감동과 즐거움을 더 많은 관객들과 나누기 위해 전국 7개 지점(신촌, 영통, 킨텍스, 서면, 대구, 대전, 광주)에서 라이브로 중계하는 ‘토크 온 에어’를 기획했다. 이번 ‘토크 온 에어’는 △옥자(12/9) △덩케르크(12/10) △문라이트(12/16) 총 3편의 영화와 무비토크를 스크린으로 선보인다.
이기란 메가박스 편성전략팀장은 “이번 ‘일곱 번째 시네마 리플레이’는 한 해를 마무리한다는 의미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지난 시즌보다 두 달 앞선 12월에 진행하게 됐다”라며 “영화와 이동진 평론가가 함께하는 토크를 통해 연말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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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는 한 작품도 놓칠 수 없는 리플레이 마니아들을 위한 패키지 예매권을 오늘(23일)까지 한정 수량 판매하고, 24일부터 26일 오후 3시까지 선 예매를 시작한다. 일반 예매는 27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