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유민상 / 사진제공=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 사진제공=맛있는 녀석들
개그맨 유민상이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멤버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과 함께 일본 나고야 먹방 여행을 떠난다.
‘맛있는 녀석들’이 2박 3일 일정으로 나고야 특집 촬영에 나선다. 일본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유민상이 2박 3일 동안의 모든 일정과 식당 선정을 도맡아 결정하고 책임진다.

제작진은 “지난 주 주말 유민상이 직접 나고야 현지 답사를 다녀왔고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전혀 알려지지 않은 진짜 현지 전통 맛집 찾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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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민상이 찾아낸 식당 중에는 경력 40년 이상인 초밥 장인 5명이 운영하는 초밥 전문점과 현지인들에게 검증된 라멘 전문점도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여 기대를 노폈다.

유민상은 현지에서 택시를 탄 뒤 택시기사에게 “맛집 쿠다사이(ください , 주세요)”를 외쳐 맛집 추천을 받아 택시기사의 인도 대로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식당을 공략했다고 한다.

유민상이 찾아낸 나고야 현지의 식당과 메뉴는 무엇인지,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어떤 활약을 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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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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