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더유닛’에서는 프로그램의 첫 번째 단체곡 ‘마이 턴(My turn)’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의진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의진은 짧은 연습 기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안무 숙지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보여줬다. 그 결과 중간 평가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뽐냈고,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팀 내 센터로 등극했다. 또 팀원들을 살뜰히 챙기는 의진의 리더십이 돋보였던 ‘빨강팀’의 최종 평가 무대는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칼군무와 팀워크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으며 ‘마이 턴’ 뮤직비디오 주역으로 떠올랐다.
이를 통해 의진은 ‘마이 턴’ 뮤직비디오 속 126명의 참가자들 중 당당히 센터에 자리하며 에이스의 면모를 발휘했다. 앞으로 의진이 선사할 화려한 퍼포먼스와 색다른 매력에 대중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