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 15일 오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이하 2017 AAA)에서 드라마 부문 라이징 스타상을 받았다. ‘2017 제5회 대한민국 마케팅 대상’ 내일의 스타상에 이어 두 번째 성과다.
서은수는 소속사를 통해 “뜻깊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부족한 저에게 도움 주신 분들 덕분에 이렇게 좋은 상까지 받을 수 있었다. 올해 ‘듀얼’ ‘황금빛 내 인생’까지 좋은 작품 만나게 해주신 분들과 함께 힘써주신 모든 스테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더 열심히 잘하는 배우 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서은수는 2016년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통해 데뷔했다. 이어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했다. 올해에는 OCN 드라마 ‘듀얼’에 출연했다. 현재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