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측 "'우리가 만난 기적', 출연 긍정 검토 중"(공식)

입력 2017.11.16 09:51 수정 2017.11.16 09:51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라미란이 백미경 작가의 신작 ‘우리가 만난 기적’ 출연을 검토 중이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확정된 건 없다”고 16일 밝혔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백미경 작가의 신작으로, 한 남자가 두 가정의 가장이 되고 두 아내 사이에 합법적으로 갈등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며 편성은 미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