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는 15일 방송되는 ‘내 방 안내서’에서 LA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웨스트 코스트 해변에 방문한다. 최근 녹화에서 해변에 도착해 주변을 둘러보던 박나래는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에서 잭 블랙을 발견했다. 잭 블랙을 만난 박나래는 “여기가 LA긴 LA다”라고 외치며 흥분했다.
박나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제가 잭 오빠랑은 좀 인연이 깊어요”라며 잭 블랙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말했다. 그가 잭 블랙과의 대화에 성공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LA 길거리 댄스 공연에 참여하게 된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그는 노래가 나오자 흥을 감추지 못하고 끼를 방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