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영화 ‘미옥’ 포스터 / 사진제공=씨네그루
김혜수 주연의 영화 ‘미옥’이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개봉한 ‘미옥’(감독 이안규)은 5만 66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5만 1332명을 동원한 ‘토르: 라그나로크’는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누적관객 381만 7244명을 기록했다.
‘토르: 라그나로크’와 박스오피스 정상에서 경쟁하던 ‘부라더’는 4만 7573명을 동원하며 4위로 떨어졌다. 3위 ‘해피 데스 데이’는 4만 8685명, 5위 ‘범죄도시’는 2만 6817명을 동원했다.
‘미옥’은 범죄조직을 유력 기업의 반열로 올려놓은 조직의 실질적 2인자 나현정이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그녀를 위해 살았던 행동대장 임실장은 이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범죄 느와르. 김혜수 이선균이 주연을 맡았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토르: 라그나로크’와 박스오피스 정상에서 경쟁하던 ‘부라더’는 4만 7573명을 동원하며 4위로 떨어졌다. 3위 ‘해피 데스 데이’는 4만 8685명, 5위 ‘범죄도시’는 2만 6817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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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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