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백윤식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반드시 잡는다'(감독 김홍선,제작 ㈜AD406)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배우 백윤식이 영화 ‘반드시 잡는다’에서 함께한 성동일에게 연기 칭찬을 했다. 백윤식은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반드시 잡는다’(감독 김홍선) 제작보고회에서 “제가 작품에 함께 참여하는 동료들이나 후배에게 칭찬을 잘 안하는데 이번 현장에서는 좀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백윤식은 “성동일 연기가 많이 늘었다. 제가 보기에 갈 길이 아직 멀었는데 발전성 있는 의미에서 칭찬을 많이 했다”고 말해 장내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에 성동일은 “현장에서 막둥이다 보니까 저를 정말 귀여워해주셨다. 추운 날, 비오는 날 촬영을 많이 했는데 백윤식 선배와 천호진 선배가 저보고 먼저 쉬라고 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백윤식은 “(성동일의 연기가)늘었다는 이야기는 그동안 성동일의 캐릭를 봤을 때 전무후무하다. 연기로 표현을 잘해서 저한테 와 닿은 것 같다”며 “성동일의 처음 보는 캐릭터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칭찬했다.
‘반드시 잡는다’는 오는 29일 개봉.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백윤식은 “성동일 연기가 많이 늘었다. 제가 보기에 갈 길이 아직 멀었는데 발전성 있는 의미에서 칭찬을 많이 했다”고 말해 장내를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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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은 “(성동일의 연기가)늘었다는 이야기는 그동안 성동일의 캐릭를 봤을 때 전무후무하다. 연기로 표현을 잘해서 저한테 와 닿은 것 같다”며 “성동일의 처음 보는 캐릭터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칭찬했다.
‘반드시 잡는다’는 오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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