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존박 / 사진제공=뮤직팜
존박 / 사진제공=뮤직팜
가수 존박이 이달 말 컴백한다.

존박은 이달 말 신곡을 발표하고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6월 싱글 ‘DND'(Do Not Disturb)를 발표한 이후 5개월 만이다.

단독콘서트 ‘MONO’는 12월 8~10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다.

존박은 지난해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Prelude’를 열고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3000석을 매진시켜 공연계에서 주목받았다. 이번 콘서트 역시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존박은 이번 콘서트에 대해 “관객에게 하고 싶은 말을 음악으로 풀어낼 것”이라면서 “더 아늑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선곡과 편곡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고 알려 기대를 높였다.

존박은 지난 6월 싱글 ‘DND'(Do Not Disturb)로 음악 지평을 넓혀왔으며, 현재 SBS 파워 FM 107.7MHz ‘존박의 뮤직하이’(연출 구경모)의 DJ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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