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불타는 청춘’의 방송 화면 캡쳐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전 국가 대표 핸드볼 선수이자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주인공인 임오경이 합류했다.
7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가 새 친구 임오경을 맞이하러 갔다. 임오경은 김광규의 목소리를 듣고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이라고 반색했다.
김광규는 임오경의 뒷모습을 본 뒤 “혹시 안문숙 선배님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오경은 “대한민국의 효자종목인 스포츠 선수였다”고 힌트를 줬고 김광규는 바로 “핸드볼”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김광규는 “핸드볼을 잘 알지 못한다”며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당시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미안해했다. 이들은 어색하지만 반가운 인사를 나눈 후 나머지 출연자들을 만나러 갔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7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가 새 친구 임오경을 맞이하러 갔다. 임오경은 김광규의 목소리를 듣고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이라고 반색했다.
김광규는 임오경의 뒷모습을 본 뒤 “혹시 안문숙 선배님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오경은 “대한민국의 효자종목인 스포츠 선수였다”고 힌트를 줬고 김광규는 바로 “핸드볼”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김광규는 “핸드볼을 잘 알지 못한다”며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당시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미안해했다. 이들은 어색하지만 반가운 인사를 나눈 후 나머지 출연자들을 만나러 갔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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