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영화 ‘신서유기:몽키킹의 부활’ 한장면
사진=영화 ‘신서유기:몽키킹의 부활’ 한장면
지난 2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신서유기:몽키킹의 부활'(이하 신서유기)이 전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신서유기’는 아이들의 순수한 힘을 이용해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당에 맞서 500년 만에 잠에서 깨어난 전설 속 히어로 ‘몽키킹’과 친구들이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 지난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서유기’는 전체 영화 순위에서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넛잡2’ ‘딥’등 대작 애니메이션을 제치고 얻은 성과로 이목을 끈다.

‘신서유기’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 극장으로 나들이를 온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의 성원이 반영된 결과”라고 풀이했다.

‘신서유기’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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