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무엘 ‘아이 캔디’ /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사무엘 ‘아이 캔디’ /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데뷔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둔 가수 사무엘(Samuel)의 풋풋함이 돋보이는 사진 티저가 공개됐다.
사무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사무엘의 정규 1집 ‘아이 캔디(EYE CANDY)’ 1차 포토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다양한 로고 스티커가 붙여진 벽 앞에서 캐주얼한 라운드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무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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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은 풋풋한 얼굴에 반항적 눈빛을 보내고 있다.

소속사는 “사무엘은 열여섯 살의 소년만이 발산할 수 있는 풋풋한 매력을 이번 포토 티저를 통해 팬들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들을 공개할 계획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무엘은 지난 8월 데뷔 미니앨범 ‘식스틴(SIXTEEN)’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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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캔디(CANDY)’를 비롯해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된 ‘아이 캔디(EYE CANDY)’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대표 용감한 형제를 필두로 모든 프로듀서들이 총력을 기울여 작업해 탄생한 앨범이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고자 하는 사무엘의 뚜렷한 정체성과 음악적 성장이 고스란히 담겼다.

사무엘의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캔디(EYE CANDY)’는 오는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무엘은 이날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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