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 / 사진=방송 화면 캡처
KBS2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가 드디어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됐다. 5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지수(서은수)가 뒤바뀐 출생의 비밀을 알고 충격과 배신감에 갈등을 겪으며 감정을 고조시켰다.
지수는 지안(신혜선)이 아닌 자신이 해성그룹의 친 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하며 집을 뛰쳐나왔다. 하지만 갈 곳이 없어 남구(최귀화)의 빵집 앞에서 방황하다 의식을 잃고 혁(이태환)에게 발견됐다.
집으로 돌아와서도 지안만 찾는 부모님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분노와 서러움의 울분을 터뜨렸다. 오해가 더해졌고, 지수는 혼자 오열했다.
특히 엔딩에서 이 사실을 알고 있던 지안의 뺨을 때리는 지수의 모습이 그려져 더욱 치닫는 감정선이 예고됐다.
지수 역의 서은수는 항상 밝고 씩씩했던 모습을 지우고 극도의 충격과 분노를 표출시켜 눈길을 끌었다. 진실이 밝혀진 가운데, 그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수는 지안(신혜선)이 아닌 자신이 해성그룹의 친 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하며 집을 뛰쳐나왔다. 하지만 갈 곳이 없어 남구(최귀화)의 빵집 앞에서 방황하다 의식을 잃고 혁(이태환)에게 발견됐다.
ADVERTISEMENT
특히 엔딩에서 이 사실을 알고 있던 지안의 뺨을 때리는 지수의 모습이 그려져 더욱 치닫는 감정선이 예고됐다.
지수 역의 서은수는 항상 밝고 씩씩했던 모습을 지우고 극도의 충격과 분노를 표출시켜 눈길을 끌었다. 진실이 밝혀진 가운데, 그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ADVERTISEMENT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