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고백부부’ / 사진=방송 캡처 
                     
                    ‘고백부부’ 고보결이 손호준의 마음을 파악했다.
4일 방송된 ‘고백부부’ 8회에서 민서영(고보결)은 가출을 했다. 이를 알게 된 최반도(손호준)는 그를 다시 집으로 돌려보내려고 했다. 민서영은 자신을 찾으러 동네를 돌아다닌 아빠를 만나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 날 민서영은 최반도에게 “너 나 안 좋아하지”라며 웃었다. 그는 “어제 아빠랑 마주보고 얘기하는 데, 아빠 눈빛에서 널 봤다”고 설명했다.
최반도는 “보통 좋아하면 눈에 하트 뿅뿅이잖아, 근데 넌 우리 아빠랑 눈빛이 똑같아”라고 덧붙였다.
이후 민서영은 “어쨌든, 네가 날 좋아하는 거라면 어제 날 집에 보내고 후회했을텐데”라며 장난스럽게 웃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4일 방송된 ‘고백부부’ 8회에서 민서영(고보결)은 가출을 했다. 이를 알게 된 최반도(손호준)는 그를 다시 집으로 돌려보내려고 했다. 민서영은 자신을 찾으러 동네를 돌아다닌 아빠를 만나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 날 민서영은 최반도에게 “너 나 안 좋아하지”라며 웃었다. 그는 “어제 아빠랑 마주보고 얘기하는 데, 아빠 눈빛에서 널 봤다”고 설명했다.
최반도는 “보통 좋아하면 눈에 하트 뿅뿅이잖아, 근데 넌 우리 아빠랑 눈빛이 똑같아”라고 덧붙였다.
이후 민서영은 “어쨌든, 네가 날 좋아하는 거라면 어제 날 집에 보내고 후회했을텐데”라며 장난스럽게 웃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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