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의 소극장 콘서트 ‘두 번째 외박’이 내달 13~31일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홀에서 10회 공연으로 열린다. 인터파크 티켓에서 2일 오후 8시부터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김동완이 약 2년 만에 여는 콘서트인 만큼 국내외 팬들의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김동완은 콘서트에 앞선 14일 미니 앨범 ‘TRACE OF MOTION’을 발매할 예정이다. 콘서트에서는 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선보이고 토크 코너 등을 통해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다.
소속사 CI ENT는 콘서트에 대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귀띔해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