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영상취재팀 기자]


텐아시아와 MC 천음이 함께하는 중국어 연예뉴스 11월 첫째 주 영상이 공개됐다.

31일 텐아시아는 네이버 TV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천음의 한발 늦은 中語 연예뉴스’를 공개하고, 중국에 있는 한류 팬들에게 한국의 연예 소식들을 전했다.

트와이스, 日 첫 싱글 20만 돌파..오리콘 차트 5일 연속 선두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내놓은 첫 싱글로 5일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지켰다. 20만 장 돌파도 초읽기에 돌입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6월 28일 발매한 데뷔 베스트 음반 ‘#TWICE’로 27만 장을 판매,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받았다. 이어 싱글로도 5일 만에 20만 장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트와이스가 지난 18일 공개한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One More Time’은 발매 5일째 1만 4146장을 팔아 지난 21일 기준,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발매 당일 9만 4957장, 이틀째 4만 3412장, 사흘째 2만 364장, 나흘째 1만 8278장에 이어 이 같은 수치로 닷새째 변함없는 차트 정상을 지켰다.

‘컴백’ 성시경, 신곡명 ‘나의 밤 나의 너’… 심현보 작사

가수 성시경이 신곡 제목을 발표했다. ‘나의 밤 나의 너’다.

성시경은 오는 31일 새 싱글 ‘나의 밤 나의 너’를 공개한다. 정규 7집 이후 6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라 기대를 모은다.

성시경은 이 곡을 통해 처음으로 외국 작곡가와 협업했다. K팝 최정상 가수들과 함께하며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독일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알비 알버트슨(Albi Albertsson)이 작곡을 맡아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멜로디를 완성했다.

한편 ‘천음의 한발 늦은 中語 연예뉴스’는 텐아시아와 중국인 MC 천음이 함께하는 연예정보 프로그램으로, 한 주간의 한국 연예 소식들을 정리해 중국어로 전하는 콘텐츠다. 텐아시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네이버 TV와 TV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매주 업데이트 된다.

김유진 영상취재팀 기자 f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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