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은 앞서 2017년 6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으며, 7월, 8월, 9월에는 2위을 기록한 바 있다. ‘한국갤럽’ 측은 “‘썰전’이 작년 말 탄핵·대선 정국을 맞아 예능형 시사 프로그램 최초 3개월 1위 기록을 세우는 등 12개월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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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황영진 기자 gagjinga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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