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골든차일드의 재현은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홀로 거대한 알 모양의 옷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재현은 “‘재현알’ 오늘 알이 됐다. 어떠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내 사복 같다. 평상시에도 입고 나올 수 있다. 아까 뮤직 뱅크에도 입고 출근할 걸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멤버들은 “이 알을 써서 무척 기분이 좋다”고 덧붙이는 재현에게 “덥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재현은 “전혀 아니야. 너무 시원하고 너무 좋아”라고 답했고, 이에 멤버들은 재현을 놀리려 “그래. 여기 너무 추웠어”라고 말하며 난방을 작동시켜 팬들의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