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의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신곡에 대해 “어반자카파만의 감성을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이 심혈을 기울였다. 11월부터 시작되는 전국 투어와 함께 발표하는 앨범이라 깊은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을 음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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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는 음역대를 넘나드는 목소리의 권순일·힘찬 보컬의 조현아·매력적인 저음의 박용인으로 구성된 혼성 3인조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그룹이다.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한 이후 ‘봄을 그리다’ ‘니가 싫어’ ‘그날에 우리’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등을 발표하고 콘서트와 페스티벌을 통해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어반자카파는 지난해 5월 미니앨범 ‘스틸(Still)’으로 주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같은 해 8월 빈지노와 함께 발매한 ‘목요일 밤’, 올해 5월 발표한 ‘혼자’까지 연이어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그런 밤’ ‘도깨비’의 OST를 부르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