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9일 처음 방송되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페이브 소속 여자 연습생 11명이 출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른바 ‘페이브 걸스’라고 불리고 있는 이 연습생들은 내년 데뷔를 목표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K팝스타6’ 화제의 참가자 이수민과 ‘프로듀스101’로 얼굴을 알린 박소연도 여기에 포함됐다. 2011년 방송된 ‘슈퍼스타K 3’에서 심사위원 이승철, 싸이에게 호평을 받았던 참가자 손예림 또한 출연한다.
세 사람은 주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입증받은 연습생이어서 활약이 기대된다. 화제의 인물들 외에도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페이브의 연습생들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