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황영진 기자]
‘비디오스타’ 김숙(왼쪽부터)송은이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에서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김숙과 송은이가 ‘무한걸스’ 시절에 대해 입을 연다.
‘비디오스타’는 MBC에브리원 창사 10주년을 맞아 초특급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최고 시청률 7.142%를 찍으며 ‘시청자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프로그램’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MBC에브리원 레전드 예능 ‘무한 걸스’ 멤버들이 4년 만에 ‘비디오스타’에서 뭉치는 것.
송은이가 ‘무한걸스’ 맏언니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송은이는 “당시 ‘3무(無)’ 버라이어티로 무개념, 무작정, 무절제를 내세운 예능이었던 만큼 멤버들을 이끌
기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래서 송은이는 “조력자 역할로 시즌3에서 절친 김숙을 불렀는데 김숙이 들어온 후 멤버들이 내 이름을 부르며 결과적으로 제일 힘든 시기였다”고 털어놔 모
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비디오스타’ MC이자 ‘무한걸스’ 시즌3의 출연자였던 김숙은 “’언니들의 슬램덩크”무한걸스”비디오스타’ 중 단 하나만 선택한다면 무엇을 선택하겠냐”는 짓궂
은 질문에 “당연히 비디오스타”라고 대답했다. 이어 “무한걸스와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아직 다음 시즌 얘기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비디오스타는 10년을
이끌어갈 프로그램”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무한걸스 출신으로 여성 예능계에 한 획을 그은 김숙과 송은이의 이야기는 오늘 (24일) 저녁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영진 기자 gagjingag@tenasia.co.kr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에서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김숙과 송은이가 ‘무한걸스’ 시절에 대해 입을 연다.
‘비디오스타’는 MBC에브리원 창사 10주년을 맞아 초특급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최고 시청률 7.142%를 찍으며 ‘시청자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프로그램’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MBC에브리원 레전드 예능 ‘무한 걸스’ 멤버들이 4년 만에 ‘비디오스타’에서 뭉치는 것.
송은이가 ‘무한걸스’ 맏언니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송은이는 “당시 ‘3무(無)’ 버라이어티로 무개념, 무작정, 무절제를 내세운 예능이었던 만큼 멤버들을 이끌
기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래서 송은이는 “조력자 역할로 시즌3에서 절친 김숙을 불렀는데 김숙이 들어온 후 멤버들이 내 이름을 부르며 결과적으로 제일 힘든 시기였다”고 털어놔 모
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비디오스타’ MC이자 ‘무한걸스’ 시즌3의 출연자였던 김숙은 “’언니들의 슬램덩크”무한걸스”비디오스타’ 중 단 하나만 선택한다면 무엇을 선택하겠냐”는 짓궂
은 질문에 “당연히 비디오스타”라고 대답했다. 이어 “무한걸스와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아직 다음 시즌 얘기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비디오스타는 10년을
이끌어갈 프로그램”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무한걸스 출신으로 여성 예능계에 한 획을 그은 김숙과 송은이의 이야기는 오늘 (24일) 저녁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영진 기자 gagjinga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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