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런닝맨’ 유재석 / 사진제공=SBS 방송화면
‘런닝맨’ 유재석 / 사진제공=SBS 방송화면
개그맨 유재석이 자신을 ‘낚시의 달인’이라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을 통해서다.
이날 ‘런닝맨’은 ‘100만 원으로 5가지 휴가 즐기기’를 주제로 꾸며졌다. 멤버들이 서로를 위해 추천한 힐링 코스를 직접 여행에 나선 것.

유재석은 낚시를 추천했다. 그는 스스로를 ‘낚시의 달인’이라고 칭하며 “어부다, 어부”라며 거듭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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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송지효는 “거짓말 하지 마라”면서 “우리 예전에 낚시하러 갔을 때 혼자 못 잡았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애써 부인하며 “내가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를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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