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tvN ‘수업을 바꿔라2’ 방송화면
사진=tvN ‘수업을 바꿔라2’ 방송화면
성동일의 딸 성빈이 가방을 분실했다.

16일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2’에서는 성빈이 잃어버린 가방을 찾아 나섰다.

이날 숙소에 도착한 성빈은 자신의 핑크색 가방이 사라져 멘붕에 빠졌다. 아빠 성동일은 “잃어버리면 어떡해?”라며 “어디다 둔지도 몰라?”라고 물었다.

이어 성동일은 “초등학교 3학년이고 집에서 지내는 시간보다 밖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많이 때문에 이런 건 가르쳐야 한다고 본다. 이해해서 넘길 게 아니라”라고 교육 철학을 밝혔다.

이에 성빈은 제작진과 함께 가방을 두고 온 렌트카 회사에 다시 돌아갔고 스스로 가방을 되찾았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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