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KBS2 ‘슈돌’ / 사진=방송화면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설아·수아·시안이 이동국으로부터 용돈을 받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동국은 아이들에게 특별 용돈이라며 5000원을 나눠줬다. 이어 시장에 가 쓰고 싶은 대로 용돈을 쓰라고 말했다. 이동국은 “아빠 선물은 안 사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아이들은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여 미소를 자아냈다.
수아와 설아는 곧바로 군것질에 나섰다. 수아는 슬러시를 구매했고 설아는 4000원짜리 마시멜로 아이스크림을 사서 수아와 나눠 먹었다.
“맛있는 것 먹고 싶다”고 했던 시안은 옷 가게에 들려 엄마 옷을 사보려고 했으나 홀린 듯이 마트로 들어갔다. 자신의 힘으로 직접 초콜릿을 구매한 시안은 매장 내 식탁에 앉아 초콜릿을 먹기 시작했다.
시안은 숟가락을 사용해 초콜릿을 먹으려 했으나 번번이 실패했다. 결국 손을 사용해 초콜릿을 사먹는 시안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수아와 설아는 곧바로 군것질에 나섰다. 수아는 슬러시를 구매했고 설아는 4000원짜리 마시멜로 아이스크림을 사서 수아와 나눠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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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은 숟가락을 사용해 초콜릿을 먹으려 했으나 번번이 실패했다. 결국 손을 사용해 초콜릿을 사먹는 시안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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