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마녀의 법정’ / 사진=방송 캡처
KBS2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윤현민을 오해했다.
9일 방송된 첫 회에서 마이듬(정려원)은 집으로 가는 길, 엘리베이터 앞에서 낯선 남자를 만났다.
낯선 남자는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다가 마이듬이 선 엘리베이터 앞으로 자리를 옮겼다. 마이듬은 8층을 눌렀지만 낯선 남자는 누르지 않았다.
마이듬은 낯선 남자에게 “변태들이 많다. 나 따라 탄 거 아니냐”며 다짜고짜 화냈다. 낯선 남자는 얼굴을 드러냈다. 그는 여진욱(윤현민).
여진욱은 “오바한다는 생각 안 드냐”고 했지만 마이듬은 “그러니까 네 집 가보라고”라며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여진욱은 실제로 8층에 집이 있었다. 마이듬은 창피함에 이불을 찼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9일 방송된 첫 회에서 마이듬(정려원)은 집으로 가는 길, 엘리베이터 앞에서 낯선 남자를 만났다.
낯선 남자는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다가 마이듬이 선 엘리베이터 앞으로 자리를 옮겼다. 마이듬은 8층을 눌렀지만 낯선 남자는 누르지 않았다.
마이듬은 낯선 남자에게 “변태들이 많다. 나 따라 탄 거 아니냐”며 다짜고짜 화냈다. 낯선 남자는 얼굴을 드러냈다. 그는 여진욱(윤현민).
여진욱은 “오바한다는 생각 안 드냐”고 했지만 마이듬은 “그러니까 네 집 가보라고”라며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여진욱은 실제로 8층에 집이 있었다. 마이듬은 창피함에 이불을 찼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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