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 사진=방송 캡처
방송인 이상민과 김종민이 이탈리아에 떠나기 전 철저한 준비에 돌입했다. 9일 방송된 KBS2 추석 파일럿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다. 이상민과 김종민은 ‘하룻밤만 재워줘’ 출연을 확정한 후 밀려오는 걱정에 열공을 시작했다. ‘하룻밤만 재워줘’는 단 1%의 사전 섭외 없이 현지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일상까지 공유하며 또 다른 가족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김종민은 “이탈리아 사람은 정말 친하지 않으면 집에 들이지 않는다더라”라며 걱정했다. 이상민 역시 “여럽네 어려워”라며 걱정했다. 두 사람을 위해 미모의 이탈리아 여성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여행 직전 이탈리아어 암기를 시작했다. 특히 김종민은 “나 일 잘해” “나만이라도 재워줘”를 이탈리아어로 공부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탈리아에 도착해서는 깔끔한 인상을 위해 무더위에 정장까지 맞춰 입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김종민은 “이탈리아 사람은 정말 친하지 않으면 집에 들이지 않는다더라”라며 걱정했다. 이상민 역시 “여럽네 어려워”라며 걱정했다. 두 사람을 위해 미모의 이탈리아 여성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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