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아와 스누퍼가 제 2회 ‘2017 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한다.
국내 최초의 아시아 드라마와 K-POP 통합 시상식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가 6일 다이아와 스누퍼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2015년 데뷔한 걸그룹 다이아는 ‘왠지’‘그 길에서’‘나랑 사귈래’ 등 청순과 발랄한 매력을 보여줘 왔다. 특히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정채연과 리더를 맡고 있는 기희현을 비롯해 유니스, 제니, 은진, 예빈, 은채, 주은, 솜이까지 다채로운 9인 9색 매력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오는 12일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을 앞뒀으며 이번 ‘AAA’에서 공연을 펼친다.
2015년에 데뷔한 보이그룹 스누퍼(상일, 상호, 세빈, 수현, 우성, 태웅)는 ‘Shall We Dance’, ‘It’s raining’ 등의 곡을 발표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왔다.
올 봄에는 ‘Back:Hug(백허그)’로, 여름에는 ‘유성’으로 매력을 뽐냈으며 국내는 물론 일본, 베트남, 대만 등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AAA’는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의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상이 이루어진다.
그 중 ‘팬투표 인기상’은 100% 팬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하며 오는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