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RBW엔터테인먼트의 (왼쪽부터)이건민·여환웅·이건희 / 네이버 V라이브 캡쳐
RBW엔터테인먼트의 (왼쪽부터)이건민·여환웅·이건희 / 네이버 V라이브 캡쳐
RBW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여환웅·이건희·이건민이 추석 계획을 밝혔다.

여환웅·이건희·이건민은 29일 오후 생방송으로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해 추석 음식 먹방(먹는 방송)과 함께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환웅은 “이번 추석 계획이 다들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하다”라면서 “다들 고향에 내려 가시나요?”라고 질문했다. 이건희는 “저흰 안타깝게도 쉴지 안 쉴지 모른다. 그래서 아직 계획이 없다”고 아쉬워했다.

이건민은 “제가 명절 때마다 친척들 보러 고향인 부산에 내려갔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이번에도 가서 회도 먹고 신나게 놀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들은 계속해서 먹방을 진행했다. 여환웅은 “저희가 지금 먹을 게 앞에 있어서 말이 없을 수도 있다”며 “사실 저희가 1시간 전에 이미 저녁을 먹고 왔다”며 웃었다. 이를 들은 이건민은 “그런데 전이나 식혜같은 음식은 디저트기 때문에 밥과는 달라 계속 먹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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