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메소드’ 스틸
‘메소드’ 스틸
11월 개봉을 앞두고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된 박은진 감독의 ‘메소드’가 오늘(28일) 상영작 티켓 판매와 동시에 매진됐다.
‘메소드’는 배우 재하와 스타 영우가 최고의 무대를 위해 서로에게 빠져들면서 시작된 완벽, 그 이상의 스캔들을 그리는 영화다. 극은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메소드’는 판매를 시작한지 5초 만에 4회의 공식 상영이 매진됐다.

관객과 처음 만나는 공식 석상인 만큼, 방 감독을 비롯해 박성웅, 윤승아, 오승훈이 부산을 찾아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배우들은 오는 12일 오후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하며 13, 14일 방 감독과 함께 야외 무대인사 및 GV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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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드’는 방 감독의 신작으로, 11월 정식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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