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KBS2 ‘내 남자의 비밀’ 방송 캡쳐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진형욱) 박정아의 엄마 이덕희가 나타났다.
26일 방송된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진해림(박정아)과 진국현(박철호)가 집에서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는 가운데 박지숙(이덕희)이 갑자기 나타났다.
앞서 기자는 진국현에게 박지숙과 관련된 재산 문제를 물었고 진국현은 당황해했다. 때마침 박지숙이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지숙은 “제 재산에 관한 권리는 제가 남편한테 모두 위임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진국현이 퇴원을 반대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많이 좋아졌다고 했지만 제 부주의로 다리까지 다쳤으니 그래서 퇴원을 반대한겁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지숙은 “엄마가 딸 결혼식을 놓칠 수는 없잖아요. 우리집의 처음이자 마지막 혼사가 될텐데. 네 혼사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서 무리해서 당겨온 거야”라며 갑자기 나타난 이유를 밝혔다.
‘내 남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까지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26일 방송된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진해림(박정아)과 진국현(박철호)가 집에서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는 가운데 박지숙(이덕희)이 갑자기 나타났다.
앞서 기자는 진국현에게 박지숙과 관련된 재산 문제를 물었고 진국현은 당황해했다. 때마침 박지숙이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지숙은 “제 재산에 관한 권리는 제가 남편한테 모두 위임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진국현이 퇴원을 반대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많이 좋아졌다고 했지만 제 부주의로 다리까지 다쳤으니 그래서 퇴원을 반대한겁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지숙은 “엄마가 딸 결혼식을 놓칠 수는 없잖아요. 우리집의 처음이자 마지막 혼사가 될텐데. 네 혼사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서 무리해서 당겨온 거야”라며 갑자기 나타난 이유를 밝혔다.
‘내 남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까지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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