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돌 스누퍼 2년 연속 오사카 야타이 페스티벌 2017 참석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스누퍼가 ‘오사카 야타이 페스티벌 2017’에 2년 연속 참석한다.

‘야타이 페스티벌’은 매년 13만 명 이상의 관객이 동원되는 오사카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이다. 스누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청받아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15일 개최되며 스누퍼 외에도 헤일로, 클라운스 크라운, 로얄컴포트 등 인기 가수들이 함께한다.

스누퍼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오사카 최대 규모의 축제인 ‘야타이 페스티벌’ 무대에 2년 연속 서게 돼 영광스럽다.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스누퍼는 이번 축제에서 국내 인기곡 ‘유성’을 비롯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한류돌' 스누퍼, 2년 연속 '오사카 야타이 페스티벌 2017'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