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천우희 / 사진=천우희 SNS
천우희 / 사진=천우희 SNS
배우 천우희가 한예리의 응원을 받았다. 한예리는 tvN ‘아르곤’ 촬영 중인 천우희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

천우희는 7일 SNS를 통해 “한예리 언니가 서포트 커피차를 보내줬다. 촬영하느라 바쁠텐데 고맙다. 힘내서 촬영 잘 하고 나도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 속 천우희는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피차에는 ‘연화야 언니 첫 월급 받았다’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연화’는 천우희의 극 중 이름이다. 한예리는 JTBC ‘청춘시대2’에서 사회 초년생이 된 진명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천우희는 게시글에 ‘윤진명’ ‘이연화’ ‘사회생활’ ‘화이팅’이라며 재치 있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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