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최강 배달꾼’ 스틸 / 사진제공=지담
‘최강 배달꾼’ 스틸 / 사진제공=지담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고경표가 채수빈의 품에 안겨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배달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극이다. 7일 공개된 사진은 오는 8일 방송될 11회의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아이처럼 눈물을 쏟는 고경표와 이를 위로하는 채수빈의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앞서 고경표가 연기하는 최강수는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의지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 그가 어떤 이유로 눈물을 흘리는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최강 배달꾼’ 11회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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