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레인즈 공식 팬카페 개설…팬클럽명 공모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그룹 레인즈(RAINZ)가 7일 공식 팬카페를 열었다.

레인즈는 팬카페를 통해 공식 팬클럽 이름을 공모한다. 앞서 레인즈라는 팀명도 팬들이 붙여준 만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레인즈는 이날 팬카페에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멤버들은 “저희가 그토록 기다리던 레인즈의 공식 팬카페가 오픈됐다. 앞으로 카페에서 저희 레인즈의 다양한 소식들을 만나보실 수 있다”며 “팬카페를 통해 자주 소통하고 찾아뵐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레인즈는 오는 10월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최근 MBC 드라마 ‘병원선’의 메인 타이틀곡 ‘렛잇고, 렛잇비(let it go, let it be)’를 발표하며 가요계 첫 발을 뗐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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