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밴드 아이즈가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올유원트(All YOU WAN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손가락으로 귀여운 하트를 그렸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밴드 아이즈가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올유원트(All YOU WAN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손가락으로 귀여운 하트를 그렸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밴드 아이즈가 소속사 선배 가수 홍진영으로부터 애교를 배웠다고 밝혔다.

아이즈(IZ)는 31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올 유 원트(ALL YOU WAN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아이즈 우수는 “홍진영 선배가 항상 바쁜데도 불구하고 우리를 모니터해주고 좋은 조언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또 우수와 준영은 홍진영으로부터 배운 애교를 선보였다.

또 아이즈는 홍진영과 워터파크 CF를 함께 출연한 것을 얘기했다. 지후는 “홍진영 선배 덕분에 광고라는 걸 처음 찍어봤다.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막상 놀이기구를 타기 시작하니 재미있었다. 일이 아니라 놀러왔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아이즈는 이날 오후 6시 데뷔 앨범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또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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