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28일 오전 방광암으로 별세한 가수 故 조동진의 빈소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향년 70세.
28일 오전 방광암으로 별세한 가수 故 조동진의 빈소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다.
조동진은 최근 방광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었다. 그는 다음 달 16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릴 ‘꿈의 작업 2017-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 공연을 열 예정이었다.
조동진은 ‘포크계의 대부’로 불린다. 1966년 미8군 밴드로 음악을 시작한 조동진은 록그룹 ‘쉐그린’과 ‘동방의 빛’의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조동진은 ‘포크계의 대부’로 불린다. 1966년 미8군 밴드로 음악을 시작한 조동진은 록그룹 ‘쉐그린’과 ‘동방의 빛’의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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