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앤엠의 블랙뮤직 플랫폼 레드앤옐라(RED&YELLA)와 iMBC 모바일 앱 해요TV가 공동 기획·투자한 힙합 라이브 콘텐츠 ‘드롭 더 비트(Drop the Beat)’가 24일 오후 9시 첫 선을 보인다. 3부작으로 구성됐으며, 1회에는 하이어뮤직 소속 프로듀서 우기와 하이그라운드 소속 래퍼 펀치넬로가 출연한다.
해요TV 앱과 래드앤옐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 생중계되는 ‘드롭 더 비트’는 힙합 뮤지션과 팬들의 소규모 공간에서 호흡하고 교감하는 프로그램이다. 뮤지션은 ‘힙합 라이프 맵’을 통해 자신들이 걸어온 길을 돌아본다. 이를 통해 뮤지션은 자신의 음악 뿌리와 자양분이 된 뮤지션, 음악은 물론,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청년으로서 자신의 가치관 등을 소개한다.
더이앤엠 레드앤옐라 임진환 팀장은 “‘드롭 더 비트’를 통해 힙합 뮤지션은 본연의 모습을 보이고, 시청자들은 그를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레드앤옐라의 슬로건 ‘썸씽 내츄럴(Somethin’ Natural)’과도 통한다”고 설명했다.
레드앤옐라는 힙합, 알앤비 등 블랙뮤직을 선보이는 뮤지션 중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들을 소개하는 채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