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2 ‘학교 2017’ 방송화면
KBS2 드라마 ‘학교 2017’의 김세정이 김정현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학교 2017′(연출 박진석, 송민엽 극본 정찬미)에서는 라은호(김세정)와 현태운(김정현)이 대화를 나눴다.
라은호는 현태운에게 “나 학폭위 포기할까? 김희찬한테 사과만하면 안 열리고 끝난다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현태운은 “내가 아는 라은호 맞냐? 아무 잘못도 없는데 왜 사과를 해? 어디 아픈 거 아니야?”라고 물었다.
라은호는 “나 때문에 이게 뭔가 싶어서… 우리집 난리야. 집이라도 팔아서 변호사 사서 싸운다고 난리고. 마음이 너무 아파. 난 항상 왜 이모양일까?”라고 말했고 현태운은 라은호를 위로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5일 방송된 ‘학교 2017′(연출 박진석, 송민엽 극본 정찬미)에서는 라은호(김세정)와 현태운(김정현)이 대화를 나눴다.
라은호는 현태운에게 “나 학폭위 포기할까? 김희찬한테 사과만하면 안 열리고 끝난다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현태운은 “내가 아는 라은호 맞냐? 아무 잘못도 없는데 왜 사과를 해? 어디 아픈 거 아니야?”라고 물었다.
라은호는 “나 때문에 이게 뭔가 싶어서… 우리집 난리야. 집이라도 팔아서 변호사 사서 싸운다고 난리고. 마음이 너무 아파. 난 항상 왜 이모양일까?”라고 말했고 현태운은 라은호를 위로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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