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217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서핑에 도전한 성훈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성훈이 이글거리는 열정을 뿜어내며 서핑 강사에게 수업을 듣고 있다. 성훈은 이날 처음으로 서핑을 배웠는데 두 번째 시도 만에 파도 위에서 균형 잡는 것에 성공했다. 이어 그는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금세 서핑에 완벽하게 적응했고 “엄청 소질 있으신 거예요~”라며 서핑 강사에게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성훈은 반전 빅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고난도 기술을 연마하다 서핑장 한쪽에 대자로 크게 넘어지는 등 끊임없는 몸개그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몸개그를 무마하기 위해 ‘아무말 대잔치’까지 벌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