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와 마이틴은 오는 9월 8일 오후 8시 홍콩 추엔완 타운홀 오디토리움(Tsuen Wan Town Hall, Auditorium)에서 쇼케이스 콘서트를 개최, 약 2시간 동안 1500명의 팬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공민지는 약 2년 만에 홍콩 팬들과 만나며 솔로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홍콩을 찾는다. 마이틴은 지난 1월 정식 데뷔 전 인기 아티스트들이 서는 홍콩의 공연장 ‘뮤직 존 이-맥스’에서 팬미팅을 열었고, 8개월 만에 다시 홍콩 팬들과 만나게 됐다.
공민지와 마이틴은 각자의 타이틀 곡 ‘니나노’, ‘어마어마하게’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마이틴은 오는 27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 후 곧바로 홍콩으로 출국하며 해외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마이틴은 일본 도쿄 에비스더가든홀에서 3000명의 팬들 앞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쇼케이스 뿐만 아니라 팬 이벤트, 매체 인터뷰 등 데뷔 앨범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